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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The Legend of Zelda : Breath of The Wild] 본문

리뷰/게임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The Legend of Zelda : Breath of The Wild]

Intersection 2017. 11. 27. 21:37


젤다의 전설.

명작이라고 불리는 게임 시리즈입니다.

언젠가 플레이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젤다 신작이 발매 당일부터 GOTY급이라는 소문에 혹하여 7월에 스위치를 구입하고 젤다도 구입하였습니다.

플레이를 하니 과연 그 이야기는 허구가 아니더군요. 젤다를 하기 위해 스위치를 구입을 했다고 할 정도로 그 가치를 하는 게임이였어요.


오픈월드라는 자유도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는 매일마다 게임 플레이에 집중하게 해주었고 간혹 있는 퍼즐 요소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요정의 숲에서 마스터 소드를 뽑은 때. 플레이 중반부 쯤 되었을 시기입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주변을 탐험하다가 뜬금없이 발견한 벚꽃나무. 신기해서 스크린샷을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에 숨겨진 요소가 있다고 하더군요.



재앙 가논.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스토리는 링크와 젤다, 그리고 가논이 중심이 되어 전개가 된다고 합니다.



스토리 최후반부, 가논을 쓰러뜨리기 직전. 용사가 적을 물리친다는 이야기를 박진감 있게 전달하는 능력에 감탄을 느낍니다.



엔딩.

사실 플레이 자체는 8월 초까지만 하고 그 뒤에는 귀국으로 스위치를 팔아버리면서 접었습니다. 원래 게임 소감글도 그 쯤 올리려고 했는데 11월 말이 되어서야 올리네요.

닌텐도 스위치의 성공을 견인하고 오픈월드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고 높이 평가하며 앞에서 말했듯 이 게임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 콘솔을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