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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 sound
시기는 한 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 새해가 밝고 마침 블로깅을 하고 있었던 나는 너무나도 포스팅을 할 게 없는 나머지 트위터에서 뭔가 떡밥을 찾아보다가 류난님에게 세븐일레븐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재밌겠다 하는 마음으로 신청서를 넣긴 넣었으나 뭐 별다른 활동도 없고, 블로그질을 많이 한 것도 아니라서 당연히 서류에서부터 떨어짐. 별 생각은 안들었음..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마는거니까요. 2. 그와 비슷한 시기에 어느 기사에서 말하길 요즘 대학생들이 지들 스펙 쌓는답시고 뭔 동호회, 동아리, 스터디그룹, 기자단, 심지어 스타트업(하다가 실패한 경험)까지 하는 걸 보고 나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인데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없어요. 뭔가 남긴 것도 없음 ㅋㅋ..
... 제목은 그 분의 오마쥬 맞습니다. 뭐 이번 설날은 평소와 똑같이 고통의 부분은 고속도로 부분밖에 없었지만 어찌됐든 스타트! 2015년 2월 18일 오전 7시차를 타고 부천터미널 소풍에서 출발했습니다. 시발.. 아니 고속버스를 타는데도 광주 테두리까지 가는데 7시간이 걸려요. 특히 저기 천안부분. 천안만 빠져나오면 괜찮을 줄 알았더니 논산쪽에서도 막힙디다.그래도 아침에 버스타고 가면 5시간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정체로 몰락하는 타이거즈마냥 속도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빠, 괜히 무궁화호 취소했지..?""...그러게." 버스 안에서 6시간 30분이 지난 뒤의 짧은 대화. 휴게소들은 지옥도로 변해버린 지 오래였고 저 강을 거스르는 연어떼마냥 몰려드는 차들로 인해 교통도 마비된 상황.물론..
이번에 시골에 내려가면서 챙겨간 4권의 책 중 하나인 철도의 눈물입니다. 철도 민영화 관련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같은 책이 2권이나 있었기에 신기해서 집어왔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에게 앞으로 깊게 생각해 볼 주제 중 하나라는 것을 남겨주었습니다.특히 철도의 공공성이란 부분은 꽤 많이 공감합니다. 재작년인가, 2013년 말에 철도파업이 있었죠. 안녕하시렵니까로 시작된 날갯짓으로요.그때 일베나 오유 등 어느 사이트든 난리가 났었습니다. 어느 대학에서 안녕하십니까가 붙으면 대자보를 찢거나 반박(이라기 보단 조롱)하는 대자보를 다는 등, 또 거기에 비슷하게 대응하는 행동을 하면서요.하지만 제 학교는 시험기간이라 조용했었고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 까지 아무것도 붙여지지 않은 걸로 기억합니다. ..
2015년 2월 17일4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광주송정역이 새 역사로 이동하였습니다.작년에 갔을 땐 흙바닥이였는데 벌써 역이 영업을 개시하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다만 부분적으로 아직 공사중인 곳도 있는것으로 보아 완공이라는 표현은 아직 어울리진 않는 것 같네요. 친척집이 마침 광주송정역이고 이번 설날에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하게 되었기에 처음으로 역 리뷰나 해볼까 합니다.아이폰5s와 저번에 산 광각렌즈가 수고해주었습니다. 역 내부입니다. 편의점과 커피집이 하나 있습니다. 추가로 고객편의시설로는 화장실과 수유실이 있는데 화장실 참 깨끗하더라구요. 수유실은 당연히 못들어가봤고. 광주의 관문역을 할 역이지만 의외로 대합실이 큰 편은 아니였습니다. 대전역의 절반 정도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사진의 출구..
설날 기념으로 피복비가 나와서 신발 샀습니다.신발이 하나 필요했는데 이번에는 러닝화 말고 단화라도 사려고 했으나 가격대가 좀 나가서 무난한 디자인, 가격의 스니커즈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내가 가지고 있는 갈색 바지가 별로 없어서 깔맞춤이 안됨 ㅠ 신발 샀으니 청바지도 하나 사야겠네요.
헌혈 후기는 처음 남겨보는군요.작년 7월부터 꾸준히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노량진 헌혈의집입니다.항상 하는 JKD님과 같이 갔습니다.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늘을 꽃고 있습니다. 전 울지 않습니다. 헌혈이 끝나고 헌혈증과 SPC 상품권, 롯데리아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두 끼를 해결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다 하고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노량진 포마토로 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디디알을 했는데 무봉으로 더블11을 하고 끝난 뒤 어지러웠습니다. 한 20초간 못움직이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는데 격한 운동을 해서 그런가봅니다. 하면 안되겟습니다 끝
2015/01/07 - [일상기록] - Hexflex +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약 1달 전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사고는 싶었으나 살 메리트도 없고 돈도 없어서 그냥 지나갔지만 광각렌즈만 있는 걸 택배비 포함 7천원에 팔더군요.그래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빨리 도착하더래요. 구성품은 융 재질같은 파우치와 렌즈 본체, 그리고 끼워주는 집게입니다. 조립하고 렌즈를 벗기면 이렇게. 바로 제 폰에 장착해봅시다. 렌즈의 성능은 0.4배율, 최대 140도. 위가 렌즈를 끼운 뒤 찍은 사진이고 아래가 같은 구도와 위치에서 렌즈만 빼고 찍은 사진입니다.사진의 차이에 대해선 이 글을 보실 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를 끼고 찍은 사진이라 주변에 검게 나오는 현상이 나온 듯 하여 케이스를 벗고 찍어봤습니다. ..
과 이름에 '물류' 들어간답시고 어차피 배워야 할 것들이라서 자격증 공부중입니다. 학교 커리큘럼 보니까 4학년까지 법규 빼고 다 배우더래요. 7월달에 시험이긴 한데 상반기에 준비할 게 좀 있어서 지금부터 조금씩 하고는 있음.책 하나가 다른 이유는 원래 저게 제 전공 교과서였거든요. 교수님이 책 내셨다고 사라고는 하는데 학기 시작할 당시는 책 찍고있어서 개강 다음주에 책 구입한 건 함정... 나머지 네권은 법규때문에 2015년 개정판 나오고 샀습니다. 지금 국제물류, 화물운송, 보관하역 1회 정독은 끝내고 물류관리론으로 들어가는데 원가 순서가 뒤바뀐 것 같네요. 그래도 학교에서 배웠던 것 대충은 기억하고 있어서 햇갈리진 않았어요. 저번 철도안전관리자는 2주 공부하고 운으로 땄지만 이번 물류관리사는 좀 안정..
일식 돈까스 전문점 밀피유입니다. 맨날 부천역에 갈 때 마다 북부역사거리에서 보이던 상호인데 가격에 놀라고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전 질보단 양이거든요. 제가 부천에서 돈가스를 먹으면 원래 MMC 5층의 그 곳만 가는 사람입니다.(3500원이던 시절에는 자주 갔는데 4500원으로 오르니 잘 안가게 되네요.) 이번에도 갈 예정은 없었는데 군대 휴가 나온 친구랑 같이 갈 오코노미야키집이 아직 영업을 안해서 차선책으로 왔습니다. 딱히 기대는 안하고 갔음. 가게는 딱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입니다. 전 해당 없습니다. 자기가 산다면서 마음껏 고르라길래 바로 주문. 처음 오는거라서 기본적인 플레인 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2인 이상 오면 우동이 3천원이라고 하길래 우동도 하나 주문하고. ..
2010년스마트폰이란 개념이 한국에 도입되고 갤럭시S와 옵티머스Q로 양대 제작사의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되던 시절,그리고 아이리버와 코원의 몰락이 가속화되던 시절로 기억한다. 당시 아이리버의 클릭스를 대체할 플레이어를 찾고 있던 나는 3인치의 대형 화면, 성능은 기본으로 깔아주는 코원, 8기가 용량에 sd추가도 가능한 확장성, DMB도 지원해주는 j3을 선택했다. 하이마트에서 구입했는데 아마 20만 초중반인걸로 기억한다. 지금 20만 초중반이면 윈도우 태블릿을 살 수 있는 가격인데... 근데 정작 이걸 쓴 기억은 별로 없음. 왜냐하면 j3을 사고 몇달 뒤 옵큐를 샀기 때문이다... 그래도 옵큐의 음질과 배터리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동영상과 음악을 듣는데는 자주 사용했다.2012년 후반까지 사용한걸로 기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