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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인 일요일, 이 날은 숙소를 가야바초에서 아사쿠사로 옮겼습니다.사실 한 곳에만 있는게 좋긴 하지만 여행을 온 김에 숙소를 여러 곳 가는 것도 재밌어 보였습니다. 짐을 끌고 가야바초역에서 니혼바시역으로 한정거장 이동하고 니혼바시역에서 긴자선을 타고 타와라마치역(田原町駅)으로 갔습니다.분명 숙소는 아사쿠사인데 왜 타와라마치냐구여? 그러게여 저도 짜증나네여. 숙소 근처에 아사쿠사역이 있다고 해서 온건데 그게 츠쿠바 익스프레스인 줄은 몰랐지... 진짜 너무하다. 아사쿠사역은 각각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도부 철도 이세사키선 아사쿠사역도쿄 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역도쿄도 지하 고속전차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 으로 4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츠쿠바 익스프레스만 혼자 떨어져 있어요. 긴자선 아사쿠사역에서 내리는 ..
오전 10시 18분 동관 입장 제 목표 부스는 목록입니다. 미리 캡쳐해서 찍어뒀습니다. 물론 프린트해서 뽑아놨었지요. 그 중에서 A44a에 있는 CUT A DASH!! 부스부터 DASH!! Apple|iPhone 5s|Normal program|Pattern|1/30sec|F/2.2|4.1mm|ISO-80|Flash did not fire|2014:08:17 10:18:03 ( ͡° ͜ʖ ͡°) [코미케런] 이건 하셔야 합니다! 함께 달려요! 런!런! Apple|iPhone 5s|Normal program|Pattern|1/30sec|F/2.2|4.1mm|ISO-200|Flash did not fire|2014:08:17 10:18:11 아, 그렇다고 뛰진 맙시다. 경보 수준으로만 빠르게 걸읍시다.뛰면 ..
인천 부평구 부평동 199-1 이번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학교 후배를 데리고 저번부터 가고 싶었던 스테이크 하우스에 갔습니다.여기서 스테이크덮밥을 7천원에 판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근데 앞에 있는 메뉴판을 봐도 스테이크덮밥이라는 메뉴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들어갈까 말까 하다가 온 김에 들어가고 원래 의도하지 않았던 세트A로 주문했습니다.세트A는 19500원으로, 치킨스테이크 2개와 고르곤졸라 피자, 그리고 이름 까먹은 음료가 나옵니다. 먼저 이런 피자가 나오는데 얇습니다. 위에는 꿀이 발려져 있는지 단 맛이 납니다. 의외로 치즈가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자르면서 쭉 늘어났어요. 음료수 이름은 모르겠는데 물보단 맛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메뉴인 치킨스테이크.이게 오고 나서야 원래 주문하고 싶었던 건 치..
8월 17일은 제 생일이였습니다. 전 날 12시쯤 잤고 4시에 일어났으니까 4시간밖에 못잤어요. 고등학교 다닐 때도 이렇게 자진 않았는데!준비는 미리 다 해놨고 10분만에 씻고 다들 자고 있을동안 먼저 짐 꺼내고 내려가서 카드키를 반납하고, 프론트에 이야기해서 짐을 맡겼습니다. 1일차에 코미케가 어떤 곳인지 미리 겪었기에 쓸모없는 건 다 냅두고 필요할 것들만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부직포 봉지에 물과 포카리를 넣고 바지 주머니에는 칼로리메이트, 가방은 가볍게 옆으로 메는 것을 들고 가방 안에는 아이패드와 외장 배터리만 넣고 갑니다. Apple|iPhone 5s|Normal program|Pattern|1/30sec|F/2.2|4.1mm|ISO-100|Flash did not fire|2014:08:17 0..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원래부터 하루종일 아키하바라 탐방이였습니다. 어제 오다이바에 간 친구와 아침부터 출발합니다. 아침밥은 저 혼자 호텔 공짜밥을 먹었습니다. 철야 간 두명은 오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 날은 간 곳은 많은데 사진을 찍어도 되는 곳과 찍으면 안되는 곳이 섞여 있어서 그냥 간판만 찍고 나온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별로 없음 ㅎ.. 자 그럼 시작! Apple|iPhone 5s|Normal program|Spot|1/30sec|F/2.2|4.1mm|ISO-160|Flash did not fire|2014:08:16 10:18:10Apple|iPhone 5s|Normal program|Pattern|1/30sec|F/2.2|4.1mm|ISO-200|Flash did not..
이전에는 히비야선을 타고 우에노 방향으로 갔다면 이번엔 JR을 타고 우에노로 갔습니다. 어차피 패스 기간도 다 끝났으니까요. 얼마 걸리지도 않는 거리라 기본요금입니다.근데 밤에 우에노 가서 한 거 별로 없음. 2일차의 재탕이에요. 카레 먹고 오락실 가고 끝. Apple|iPhone 5s|Normal program|Spot|1/30sec|F/2.2|4.1mm|ISO-320|Flash did not fire|2014:08:15 19:00:49 밤의 아키하바라역 동쪽 출구입니다.아키하바라는 낮도 대단하지만 7시 무렵의 야경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Apple|iPhone 5s|Normal program|Spot|1/40sec|F/2.2|4.1mm|ISO-50|Flash did not fire|2014:08:15..
위에는 인텔 아래는 암드. 요즘 가성비가 fx8300이 짱이래서 살짝 고민하다가 암드로 갑니다.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가 2009년 12월에 샀었는데 곧 햇수로만 5년입니다. 그 동안 업그레이드는 램 4기가 추가밖에 안했어요.그래픽카드(hd4860)과 하드디스크(500gb), 램(4gb,2gb)는 아직 쓸만해서 재활용하고 cpu, 메인보드, 케이스, 파워를 교체할겁니다.ssd는 나중에 돈이 모이면 사고 그래픽카드도 돈이 모이면 교체. 당시에도 헤카710하고 메인보드가 각각 13만 8만 주고 산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비쉐라로 바꾸면 앞으로 3년정도는 더 써먹을 수 있겠습니다. 빨리 월급 나와라..
아오 차라리 이번 기회에 월급 나오고 플삼 팔고 카드 팔아서 돈 모이면 하나 새로 맞춰야겠습니다. 일단 메인보드랑 파워는 무조건 갈아버리고 씨피유는... 메인에 맞는 걸 살 계획. 그래픽카드와 램은 쓸 수 있으면 쓰고 안되면 싸게 맞춰야 할 듯 합니다. 예산은 30~40으로 잡아야겠다.
양꼬치를 먹고 신촌 블루노래방에 가서 노래 부른 다음 배를 채우기 위해 치킨을 먹으러 갔습니다.신촌에 넘쳐나는게 치킨집인데 괜찮은 곳 추천해준대서 갔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53-19 신촌에서 좀 안쪽에 있습니다. 가는 길이 뭔가 익숙하길래 보니까 저번에 갔던 막걸리집 바로 옆이였어요.이 가게는 블로그랑 페이스북 운영을 자주 하나 봅니다. 여기저기 홍보가 붙어있던데 궁금하면 한번 가보세요. www.facebook.com/cristerchicken 가게 크기는 그럭저럭 큽니다. 테이블에 앉으니 특이하게도 양파링을 줍니다. 차별화인가? 치킨에는 당연히 맥주니까 맥주부터 시킴 ㅋ 그리고 잠시 기다리자 주문한 순살 커리치킨이 나왔습니다. 커리치킨 맞나? 일단은 순살입니다.치킨도 치킨이지만 옆에 조그마하게 ..
드디어 아키하바라입니다. 도쿄 여행 3일차였던 어제도 갔긴 갔지만 그냥 맛보기로 잠깐 다녀온 정도라 사실상 이번이 첫 아키하바라 입성입니다. 4일차인 이 날은 최대한 많은 곳을 둘러보기 위해 살짝살짝 들르기만 했습니다. 5일차인 토요일에도 아키하바라에 갈 예정이나 생각보다 꽤 넓은 지역이기에 다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아키하바라에서 뭘 팔고 있는지는 굳이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뻔하잖아요.여담으로, 이 날 이후로 우리들의 모든 일정은 아키바를 중심으로 움직였습니다... 아키바로 출발하기 전 가야바초에서 날씨 확인. 32도랩니다. 히비야선 아키하바라역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요도바시 카메라가 보입니다. 제 목적지는 요도바시 카메라가 아니라 일단 패스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길을 잃어버림.야마노테선을 타고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