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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도쿄 / 30. 끝까지 순탄하지 않았던 귀국. 본문

여행/Tokyo[14.08.12~14.08.20]

2014 도쿄 / 30. 끝까지 순탄하지 않았던 귀국.

Intersection 2014.10.20 01:16

마지막 날 입니다.

이날 일어나니까 아침 10시였어요. 2일차에 케이세이 우에노역에서 샀던 스카이라이너(京成スカイライナー)표는 1시 40분 차.

체크아웃이 11시므로 마지막으로 짐 정리하고 캐리어에 넣을 것은 캐리어에 넣고 가방에 넣은 건 가방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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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난장판이네요.

여기에 나중에 후술할 문제의 물건이 있습니다. 정체는 좀 있다가 쓰도록 하지요.


바닐라에어는 기내수하물은 백팩, 크로스백 2개까지 허용되고 위탁수하물은 1개까지 무료입니다. 

제 짐은 총 6개였는데(캐리어, 백팩, 크로스백, 대행용 가방, 피규어 종이백, 신발주머니) 

크로스백 안에다가 부피 작은것들 다 정리해서 넣고 캐리어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난 뒤 대행용 가방을 백팩에다가 겨우 우겨넣음.. 4개로 줄였어요.


체크아웃을 마치고 호텔을 나오니 당시 시간은 11시 20분.

우에노에 가기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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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습니다.


굳이 오려고 한 건 아니였는데 살 물건이 있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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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지막까지 아키하바라를 가고 산 물건이 이 핸드폰 케이스입니다. 

주문은 핸드폰케이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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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클럽세가 가서 태고의달인 1코인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일본이랑 한국이랑 계정이 다른가봐요.


12시 10분까지 모이고 우에노로 JR선을 타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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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역에 왔으니 저번에 먹었던 크라운 에이스 카레집으로 갑니다.


근데 우에노역이 되게 넓어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랐어요. 아메요코 시장 쪽으로 가야 하는데..

막 헤메다가 중앙 개찰구 방향으로 갔습니다.

겨우겨우 찾고 나갔는데 아침시간대에는 영업을 안하나봐요. 문을 아직 안열음.


그래서 허탈감에 빠져 차라리 롯데리아나 갈까 라면을 먹을까 선택하다가 라면집이나 찾자!


또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데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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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역 철길 아래에 있는 소바집 츠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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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판매기에서 부카케와 밥을 주문합니다, 500엔으로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니 1시입니다. 


근처에 있는 케이세이 우에노역으로 가고 세븐일레븐에서 호로요이 한 캔 사고 개찰구로 이동



라이너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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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세이 우에노역 전광판. 

2번홈 31호차 13시 40분 나리타공항행이 보이네요.

이제 저걸 타면 도쿄도 안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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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세이 AE형 스카이라이너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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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마자 짐들을 모두 앞쪽에 보관해둡니다. 

지금 저기 보이는것이 4명의 짐임.. 반이나 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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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제2빌딩역에 4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N'EX를 타고 시부야로 갔을 땐 2시간 가량 걸린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스카이라이너가 참 빠르네요.


이제 공항에서 출국하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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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할 바닐라항공 카운터를 찾습니다.


카운터 위치만 확인하고 기념품이나 친구들에게 줄 선물 사러 편의점으로 이동. 과자랑 호로요이 4캔 샀어요.


그 뒤 3시에 체크인을 하러 감.

기내수하물이 백팩과 손에 드는 가방 2개만 허용해서 가방이 큰 동생 가방에다가 밀어넣어서 겨우 맞췄습니다.


다들 짐 정리하고 캐리어를 보냈습니다.

딱 하나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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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물건. [주문은 토끼입니까?] 타페스트리입니다.

꽤나 길어서 자기 캐리어에도 안들어가고, 그걸 넣을만한 다른 친구의 캐리어는 이미 저 멀리 떠나간 상황.


위탁으로 돈 내고 하면 안되냐는 물음에 단호히 No! 하는 직원들 ㅎ..


결국 국제우편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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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편을 보낼 곳 찾느라 또 헤맸습니다.

당시 시각 3시 10분

그리고 보딩패스에 적힌 탑승 시각은 3시 30분.


다들 진짜 실사판 터미널 되는거냐며 다급했던 상황

빠르게 주소 작성하고 800엔인가, 1200엔인가 돈을 내고 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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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런!런!

저와중에 저 가방.. 대단하군요..


출국심사는 아주 간단하게 마치고 나갔습니다. 1분도 안걸린 듯 합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리 급했지 생각했습니다만 출국할 때 승강장으로 가는 길이 엄청나게 길어서 이번에도 그럴까 싶어 좀 걱정했었습니다.



98번 승강장으로 가서 바닐라에어 탑승장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기묘한 일이 일어납니다.

누군가가 "저.. 혹시 XXX씨?" 라고 한국어로 물어봤어요. 

'헐 뭐지. 여기 일본인데?' 등 오만 생각을 다 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익숙한 얼굴이 있음.

같은 비행기를 타고 돌아온다는 지인이였습니다.


저번에 겨울에 만난 분인데 이번에는 일본에서 만나니까 참 신기했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또 지연된 비행기를 탑승하고 일본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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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일찍타서 그런가 위에다가 짐을 실을 순 있었네요 ㅎ



날아다니면서 화장실을 써봤는데 짱신기 변기가 진공청소기인가봐요.




6시 49분에 한국에 도착하고 다시 통신이 olleh로 바뀐 걸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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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글씨로 써져 있는 한글에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라고 쓰인 글을 읽으니 드디어 한국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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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귀국하는 즉시 바로 부천으로 가서 친구와 치킨을 먹으려고 했는데 캐리어가 하도 안나와서 꽤 오래 기다렸습니다. 

캐리어 안쪽에 얇은책들이 좀 있어서 걸렸나 싶었는데 그게 걸릴 리가 없고..


뭔 주문제작을 하고 있나.



캐리어가 나오고 난 뒤 바로 공항철도쪽으로 내려가고 각자 알아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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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한국의 대표음식 치킨으로 마무리합니다.




이제 여행기 정리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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